
짝남한테 복도에서 고백했다가 전교생 앞에서 차임
중3 때 진짜 좋아하던 짝남이 있었음
친구들이 계속 고백하라고 해서 결국 점심시간에 복도에서 붙잡고 고백했는데 하필 그 시간에 애들이 다 몰려나온 거임
순식간에 주변에 애들 엄청 모이고 애들이 뭐야 뭐야 하면서 구경함ㅅㅂㅅㅂ
난 얼굴 빨개져서 대답 기다리고 있는데 걔가 아무 말도 안 하더니 갑자기 그냥 뒤돌아서 뛰어감
근데 나는 까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들으니까 애들 다 보는 앞에서 고백받은 게 너무 쪽팔렸다고 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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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밀
댓글
사람 좋아하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도망가는 건 부끄러운 행동 입니다
쪽팔리는 남잔데 ?
쪽팔리면 걍 지가 가라 걍 뒤로 튄게 더 추함
걔가 쪽팔린걸 왜 너한테 돌림 ㅅㅂ 정신못차렸네 ㄲ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