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십 년 살림한 게 당연한 일이 된 집
결혼하고 이십 년을 밥하고 청소하고 애 키웠는데 남편은 그게 원래 내가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자기는 돈 벌었으니 됐다는 식이고 명절에 시댁 가면 며느리가 당연히 부엌에 서 있고 나 아프다고 하루 누워 있으면 밥은 어떻게 되냐고 물어봐요 돈 버는 노동만 노동인 줄 아는데 이십 년 무급으로 이 집 굴린 사람은 나예요 밖에서 일하는 친구들 힘들다면서도 인정은 받잖아요 그게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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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이십 년을 밥하고 청소하고 애 키웠는데 남편은 그게 원래 내가 하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자기는 돈 벌었으니 됐다는 식이고 명절에 시댁 가면 며느리가 당연히 부엌에 서 있고 나 아프다고 하루 누워 있으면 밥은 어떻게 되냐고 물어봐요 돈 버는 노동만 노동인 줄 아는데 이십 년 무급으로 이 집 굴린 사람은 나예요 밖에서 일하는 친구들 힘들다면서도 인정은 받잖아요 그게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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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저 20년동안 아이들 좀 커서 일 할 생각 1도 없이 남편 돈 편하게 갖다가 쓽때는 좋았겠지
솔직히 저건 진짜 개무시야
이건 ㄹㅇ 무급 가사노동을 공기처럼 보는 거지. 당연하단 말 제일 듣기 싫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