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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까지 대신 때려주겠다는 시누이

저는 생후 6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데 며칠 전 시누가 우리 집 다녀가더니 얼마 안 있어서 시누한테 문자 오더라고요. 진짜 다정한 내용이었고 자기 오빠인 내 남편까지 대신 혼내줄게~ 하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더라고요.

임신했을 때 내가 시누이에게 우리 아기의 대모가 되어 달라고 부탁한 이유가 바로 이런 점이었다. 시누이는 이렇게 썼다.

"오빠랑 님이 결혼해서 기뻐. 그리고 님이 우리 아기 엄마라서 더 행복하고 감사해. 우리 모두 님을 진짜 많이 사랑해~ 혹시 누굴 대신 혼내줘야 하면, 심지어 내 오빠라도 내가 해줄게.”

댓글

진짜 멋지고 다정한 시누이를 둔 거 축하드려요

이렇게 긍정적인 가족 관계에 관한 얘기 읽으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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