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디코 친구들 앞에서 나를 찌질하다고 해서 분위기 싸해진 썰
어젯밤에 있었던 일임.
아내가 디스코드로 온라인 게임 친구들이랑 통화하고 있었음. 나는 그 사람들 누군지도 모름. 그냥 옆에 있었는데, 갑자기 우리 예전에 연애 방식 때문에 이것저것 있었던 얘기를 꺼내는 거임. 둘만 아는 사적인 얘기인데 그걸 남들 앞에서 풀기 시작한 거.
근데 거기서 아내가 나를 두고 내가 찌질하게 굴어서 그걸 접게 됐다는 식으로 말함. 정확히는 친구들 들으라고 나를 좀 한심한 사람처럼 만든 느낌이었음. 나는 그 말 듣고 바로 기분 확 상했는데, 괜히 통화 중에 싸우기 싫어서 그냥 뒤로 기대고 폰만 보고 있었음.
썰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