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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위 실수 치우다 책상에 둔 휴지 때문에 방 출입 금지당함

침대 위 실수 치우다 책상에 둔 휴지 때문에 방 출입 금지당함 대표 이미지

오늘 크게 실수함 혼자 있다가 침대에서 휴지로 대충 정리했는데 그 휴지를 바로 버리진 않고 일단 책상 위에 올려뒀는데 평소에도 방에 계속 틀어박혀 있고 물건도 잘 안 버리는 편이라 쓰레기 더미 속 그 휴지 하나 누가 굳이 건드릴 일은 없겠지 하고 그냥 둔거임

그런데 아니었음 엄마가 내 방에 들어왔음. 원래 엄마가 내 방에서 잡지에 있는 게임 같은 걸 자주 하는데 그날도 그러다가 구겨진 휴지를 보고 또 방 어질렀냐고 물었음. 평소 내 방이 난장판인 건 먼지나 택배 포장지 같은 걸 안 버려서 그런 거라 나도 그냥 맞다고 했음

근데 엄마가 왜 그랬는지 그 휴지 직접 펴보고 안에 있던 거 보고 바로 표정 바뀜. 나도 급하게 콧물이라고 둘러댔는데 엄마는 안 믿어서

엄마는 그게 뭔지 바로 알아챈 듯하고 그러고 나한테 더럽고 불경이고 죄짓는 짓이야 이러면서 몰아붙임 결국 나도 또 방 사용금지

요약하면 혼자 처리하고 휴지 안 버리고 뒀다가 엄마가 그거 보고 정체까지 알아채면서 오히려 내 방 못 들어가는 상황임

댓글

게시글이 규정위반으로 삭제됨 성인성 내용이면 표시해야 한다 이런 안내임 자세한 규정은 링크 보라는 내용도 있어서

엄마가 왜 너 방에서 게임하냐 이런 말 하네.. 자위 자체는 자연스러운 일이고 엄마도 했을 테고 휴지 없이 했을 뿐이라는 말도 있어서 그딴 거 싫어하는 게 이상해진다는 건데... 아무 휴지나 굳이 펼쳐본 거 아니지?

이건 좀 안타까운 일이라는 반응임 제목만 봤을 때는 부모는 자식이 자위하는 걸 다 아니니 너무 신경쓰지 말라는 거였는데 부모가 다 정상적인 반응을 하는 게 아니라 이러니까 안타깝다는 것

이제는 거실에서 했다가 다시 벌받으면 되겠다는

자위는 정상적이고 건강한 일이라 부끄러워할 필요 없단 말임 대신 티나지 않게 하고 뒤처리는 제대로 하라는 조언도 함 엄마가 그게 뭔지 어떻게 아냐고 하면 네가 어떻게 태어났겠냐 이런 말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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