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메라에는 안 찍히는데 동전이 계속 놓인다
지난 사흘 동안 이른 아침마다 차고 앞에서 정체 모를 동전을 발견했어요. 5센트, 1센트, 25센트, 10센트짜리 동전들이 흩어져 있으면서도 한데 모여 있고, 모두 많이 닳아서 글자도 읽기 어려워요. 흙이 묻어 있고 깊게 패인 홈도 있어서 상태도 별로였어요. 근데 집에 설치되어 있는 카메라에는 아무 움직임도 찍히지 않더군요
처음 두 번은 미사에 가려고 집을 나서다가 발견했고, 마지막에는 집에 막 도착했을 때 발견했습니다. 동전들은 도로 쪽보다는 차고 문에 더 가까이 있었고, 대충 끊어진 선처럼 놓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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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밀
댓글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직접 나타났음 좋겠다
비과세 소득이네용
평소에 교회 갈 때 잔돈 가지고 가나요? 그렇다면 성스러운 주머니가 있으신지도 모르겠네요
동전 귀신 붙은 거 같네요
근데 동전이 전부 앞면이 위로 향해 있던가요? 그게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