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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침대를 들이던 날 받은 뜻밖의 도움

마켓플레이스에서 꼭 필요한 새 침대를 샀는데, 차에서 내린 뒤 아파트 안으로 옮기려니 혼자서는 도저히 쉽지 않아 꽤 애먹고 있었음

그때 차를 몰고 지나가던 나이 든 부부가 차를 세우고 도와줬다. 두 사람은 침대를 내 아파트 안까지 함께 옮겨줬고, 그 일 덕분에 살면서 덜 혼자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댓글

진짜 좋은 분들.. 새 침대 잘 쓰시길 바랄게요

따숩다. 몇 주 전에 큰 종이 상자를 아파트 건물 안으로 옮기느라 애쓰는 젊은 여성을 보고 도와줄까 했더니, 알고 보니 손잡이도 없는 상자 안에 112파운드짜리 푸톤이 들어 있었고 상자가 손에서 여러 번 미끄러져 팔에 큰 멍까지 든 상태였는데, 목적지까지 절반 정도 옮긴 뒤 미안한 마음으로 포기했지만 그 여성이 좋게 받아들여 줬어

친절한 사람들이 제일 낫지

이쁜 얘기야

이런 얘기 읽으면 인간에 대한 믿음 다시 생기네. 때론 아주 작은 친절이 누군가의 하루에 가장 큰 차이를 만들기도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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