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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을 자주 가기 시작하고 알게 된 사실

물 마시는 거 진짜 중요한데 뒤늦게 알게 됨... 며칠 전 열이 나서 아파서 회복에 도움 될 만한 팁을 찾아보려고 온라인 뒤지고 있었는데 당연하게도 수분 충분히 챙기라고 하는 내용이 보임

생각해 보니까 내가 평소에 물 많이 마신 적도 없었는데 그래서 물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실제로 도움 됐음 근데 평소보다 화장실 훨씬 자주 가게 돼서 보통 하루에 몇 번 정도 가는 게 정상인지 찾아봤음

온라인에서 본 평균 횟수는 하루 6~8번이었는데 난 이전에 많아야 이틀에 한 번 정도였음 ㅋㅋㅋ 그제야 생각이 많아짐 정확히 언제부터,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난 그냥 평소처럼 물 마시는 거 멈춘 상태였음

근데 내가 식사할 때 가끔 한 컵 정도 마셨고 대부분은 내가 마시는 수분이라곤 이따금 마시는 탄산음료가 전부였음 아마 몇 달, 어쩌면 몇 년 동안 가벼운 탈수 상태였던 거 같은데

그리고 이제 물을 충분히 마시기 시작하니, 그동안 몸 상태가 어딘가 이상했던 여러 이유가 탈수 때문이었던 걸 알게 됨. 계속 생기던 여드름, 몸살처럼 느껴지던 통증, 늘어지고 기운이 없던 상태까지. 몸이 제대로 기능하려면 물이 필요하다는 뜻이었지. 걍 거기서 물이 젤 중요한 요소인가 싶을 정도

요약 : 아마 1년 정도는 님 스스로가 가벼운 탈수 상태를 유지하며 살았던 거 같은데... 물 충분히 마시라고 하던 사람들 말을 들었어야 함

댓글

(추천 10) ‘가벼운 탈수’라는 표현으로는 니가 만성적으로 수분을 부족하게 섭취한 정도를 제대로 설명하기도 어려움

(추천 10) 꼭 물 자체를 마셔야 하는 건 아님 수분을 섭취해야 하는 거고 탄산음료도 포함되며 커피도 포함됨 술 아닌 음료라면 뭐든 해당함 근데 이틀에 한 번 마시는 건 필요한 양과는 전혀 거리가 멀어 너가 가벼운 탈수 상태가 아니었음 나 오늘 탄산음료 한 캔 약 16온스 우유 그리고 캐프리 선 가향수 파우치 세 개 마심 파우치 하나가 4온스인지 6온스인지는 기억 안 남 ㅋㅋㅋ 어떻게 살아 있고 신장이 기능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 어쩌면 어떤 사람들보다 음식으로 섭취한 수분이 더 많았을지도 나 탈수로 두 번 입원함 상태 심해지면 맥박이 불편할 정도로 빨라지고 제대로 숨을 못 쉬는 느낌이 들어서 알 수 있음 그래도 그때 수분 유지하기가 진짜 어려웠을 때조차 하루에 적어도 한 번은 소변을 봤었음 평범한 물 억지로 마시려 했는데 진짜 마시기 싫어했기 때문에 그나마 하루 한 번은 볼 수 있었던 것도 12~14시간씩 잤기 때문이기도 하고 잠에서 깨면 방광이 충분히 차서 실제로는 화장실에 두 번 갈 정도의 양이 한꺼번에 나왔었음

(추천 6) 소변 보려고 했을 때 갈색 먼지만 나온 건 아닌가요?

(추천 3) 신장 질환이 있는 게 아니라면 그 얘기가 안 믿겠네. 탄산음료만 마셨는데 이틀에 한 번도 아니고 훨씬 자주 소변을 봤을 텐데 무슨 일을 했고 지금은 무슨 일을 하나? 신장이 계속 위험 신호를 보내고 있었을 텐데... 야외에서 더운 날씨에 일하면 한두 시간마다 소변을 볼 수 있을 만큼 물이나 전해질 음료를 마셔야 함. 내가 소방·응급의료 업무하는 산업현장에서 근로자들을 안내하는 기준도 그렇고. 소변 색이 투명하거나 옅은 노란색이 아니라면 수분 섭취를 늘려야 함. 또 오늘 마신 물은 내일을 위한 거임. 오늘 부족한 양을 한꺼번에 따라잡으려 해도 이미 늦은 상태이니 더 신경 써야 함. 완전히 따라잡을 수는 없지만, 더 악화되는 건 막을 수는 있음. 얼마 전에는 체감온도 115°F, 습도 100%인 환경에서 6시간 동안 물 6~8온스 정도밖에 안 마신 환자한테 LR 수액 2리터 투여했었음. 주변에는 뜨거운 철재가 가득했고. 네 얘기가 사실이라면 신장이 너무 손상되지 않았길 바란다.

(추천 1) 어… ‘가벼운’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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