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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이 애 좀 봐달라는데 우리 애는 안 봐주면서

시댁 형님이 요즘 일주일에 두세 번씩 애를 우리 집에 맡겨요

육아 품앗이라는데 정작 제가 급할 때 우리 애 잠깐 봐달라고 하면 형님은 늘 바쁘대요

한 번은 병원 가야 해서 부탁했더니 어머님한테 맡기라고 하고

자기 애 맡길 땐 밥까지 먹여서 재워달라고 해요

어머니는 형님이 큰며느리니까 네가 좀 도우라고만 하시고

남편은 다 가족인데 뭘 그런 걸 따지냐고 하고

돕는 건 좋은데 한쪽만 계속 퍼주는 거라 이제 정말 지쳤어요

댓글

안하면 됩니다 형님이랑 똑같이 시모한테 맡기라구 해요 감기 기운 있다고 ㅋ 왜 ㄷㅅ같이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거려!!!!!!!!!!!!!

아니 바쁘다고 해요. 왜 받아 주고 이러시나

님도 거절하고 바쁜척해요. 없던 약속 만들고 도서관에 있다와요. 님이 네네하니 호구로 보죠

쓰니님이 어리버리하니 그렇죠... 그 어리버리를 시어머니나 남편은 아나봅니다. 씩씩하고 똑똑하게 사세요.

똑같이 해요 애 앝긴다하면 형님 저 바빠요 라고 거절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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