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가 내 휴대폰을 몰래 본 뒤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 37살 남자인데 파트너는 48살 남자고 같이한 지 이제 6개월 정도 됐는데 최근에 사이가 많이 안 좋아졌어요
오늘 아침, 파트너가 제가 자는 동안 휴대폰을 봤다며 말했어요. 저는 외도를 하고 있지 않아서 그런 내용은 전혀 안 나왔지만 대신 제가 모든 일을 털어놓는 친구들과 가족의 문자 메시지까지 읽었다고 했어요.
정확히 어디까지 읽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방을 나갈 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니가 내가 정서적으로 잔인한 사람이고, 엉망이라고 생각하잖아…”
이 상황이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이런 일이 관계를 끝낼 만한 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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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밀
댓글
(점수 1) 사귄 지 6개월 만에 이미 문제 많은 거면 위험 신호임 물론 두분을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제 생각엔 6개월은 큰 다툼과 신뢰가 깨지는 일을 겪기엔 너무 짧은 시간인 것 같아요 남편분과 저는 서로 숨기는 거 거의 없고 가끔 상대방 휴대폰 쓰기도 하는데 그건 개인적인 선택임 당신이 불편하다면 그게 당신의 경계고 파트너는 그 경계를 존중해야죠
(점수 1) 끝내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가 님 신뢰 깬 거고 사생활 침해한 거고...사귄 지 6개월인데 이미 이런 문제 있으면 계속 이어갈 만한 관계가 아닙니다.
(점수 1) 사귄 지 6개월 만에 이미 가까운 사람들한테 지가 잔인하다고 말하고 있는 건가요? 나아지지 않을 거예요. 제 경험상 처음 6개월 동안은 가면을 가장 많이 쓰고 있거든요. 그 가면이 더 벗겨지면 상황이 얼마나 심해질지 상상만 되네요. 저도 처음 나타난 경고 신호를 직감대로 받아들였어야 했는데... 저는 지금 학대적인 관계에 묶여 있어요. 님은 아직 떠나세요.
(점수 1) 님을 믿지 않는겁니다. 그걸 기준으로 판단하면 됨
(점수 1) 관계를 끝내야 할 만한 일이고, 위험한 신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