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제 하나 잘못먹고 응급실 실려간썰
원래 비타민하고 영양제에 관심 많았음 몸하고 정신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찾아보는 편이고 용량도 늘 남들 먹는 것보다 적게 잡을 정도로 조심함
이번에 처음 먹어본게 있었는데 미토콘드리아 기능에 도움되고 집중력에도 약하게 영향준다는 글 보고 먹어본거임
용량도 12mg정도임. 찾아보니까 기준 독성위험범위 한참 아래라서 괜찮을줄 알았음
근데 내 몸에는 전혀 약하게 안 들어옴 먹고나서 갑자기 상태가 확 이상함 세로토닌이랑 노르에피네프린 관련 중독증상처럼 반응이 왔음
말도 제대로 안나옴 내가 뇌졸중 오는줄 알았을 정도임 겨우 119연락함
응급실 가서 몇시간동안 관찰받았음 혈압이 계속 튀다가 조금씩 안정되고 활력징후도 정상쪽으로 돌아와서 그제야 집에 돌려보내심
결론은 안전하다고 알려진 용량이라고 해서 나한테도 안전한 건 아니었다는 거였음 영양제도 사람 따라 진짜 무섭게 작용할 수 있다는 걸 몸으로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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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