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밀 ▶ 유튜브
엉킨 머리카락을 풀어주는 남편 대표 이미지

엉킨 머리카락을 풀어주는 남편

난 머리에 볼륨도 많고 쉽게 엉키는 편이라 가끔 빗는 것도 잊어버림

저럴 때 남편은 내 머리카락 엉긴 걸 보면 매주 한 번씩 대신 빗어줘 ㅋㅋㅋ 저럴 때마다 남편한테 진짜 사랑받고 있다는 기분이 드네

댓글

(추천 71) 진짜 다정한 이야기... 난 주로 아동과 청소년 담당하는 정신병원에서 일하는데, 거기엔 경계랑 신체접촉에 관한 규칙이 아주 엄격함. 그래도 가끔 관리하기 어려울 정도로 머리가 엉킨 아이들이 오면, 우리가 머리 빗어 풀어주고 땋아주기도 함. 아이들은 그걸 진짜 좋아함. 그냥 단순한 애정과 돌봄의 표현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전부나 다름없음.

(추천 28) ‘머리카락’을 복수형처럼 쓰는 표현이 좋네

(추천 26) 우리 남편은 거의 매일 아침 내 브래지어 끈 꼬인 걸 풀어줘요

(추천 17) 이런 게 진짜 다정함의 전부네

(추천 13) 행복해서 눈물이 났어요

이 썰 평가하기

피드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