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심시간에 책방 고양이의 축복을 받았다
나 고양이 두 마리 있는 독립서점 근처에서 일하는데 점심시간 보통 서점 밖에 앉아서 책 읽는데 오늘은 안으로 들어가서 편안한 의자랑 난로 써보기로 함
얼마 안 있으니 고양이 한 마리가 내 무릎 위로 올라오더군요. 자리를 편하게 잡더니 엔진처럼 우르릉우르릉거리고 골골거리더군요. 내 팔에는 앞발로 꾹꾹이까지 하더군요.
점심시간 내내 진짜 행복했는데 다시 일하러 돌아가야 할 때는 무척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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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고양이 두 마리 있는 독립서점 근처에서 일하는데 점심시간 보통 서점 밖에 앉아서 책 읽는데 오늘은 안으로 들어가서 편안한 의자랑 난로 써보기로 함
얼마 안 있으니 고양이 한 마리가 내 무릎 위로 올라오더군요. 자리를 편하게 잡더니 엔진처럼 우르릉우르릉거리고 골골거리더군요. 내 팔에는 앞발로 꾹꾹이까지 하더군요.
점심시간 내내 진짜 행복했는데 다시 일하러 돌아가야 할 때는 무척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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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 일 겪은 당신에게 진짜 너무 잘 어울리는구나. 저 고양이 급여 올려줘야지
저런 포근한 축복 받았으면 남은 하루는 아프다고 하고 쉬었을 것 같은데 꾹꾹이 하는 고양이를 두고 돌아갈 수 있었다니 자제력 대단하다
졸음이 몰려오기 딱 좋은 조건처럼 보이네
잠깐의 휴식을 보내는 정말 기분 좋은 방법! 이런 일이 앞으로도 계속 일어날 수 있다니 나까지 기쁘다
고양이 사진은 없나? 나 같으면 최소 백만 장은 찍었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