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이 개들을 다시 뿌리겠다고 했습니다
2026년 9월 15일, 앞마당에서 15살 케언 테리어인 머틀리와 세 살 프렌치 불도그 와플을 데리고 있었어요. 두 마리 모두 무선 펜스 안에 있었고요.
그때 이웃 부부가 우리 집 앞을 지나가는데, 머틀리가 이웃 남자한테 다가가긴 했지만 뛰어오르거나 달려들거나 물거나 몸에 닿지도 않았는데, 이웃은 발을 구르면서 소리를 지르더니 머리를 숙이고 가만히 서 있던 머틀리한테 페퍼 스프레이를 뿌림. 제가 두 개 사이에 서 있는데도 와플한테 뿌리려고 했음.
저는 바로 경찰에 신고하고, 신고 내용도 접수됐어요. 경찰이 부부를 찾는 동안 머틀리를 계속 씻겼고... 페퍼 스프레이가 너무 많이 묻어서 제 눈까지 따갑고 기침 날 정도였어요.
아내가 서두르며 자리를 피하려는 이웃을 붙잡고 따졌어요. 이웃은 처음엔 개들한테 스프레이 뿌린 적 없다고 부인하다가, 공격당할까 봐 그랬다고 말을 바꾸더군요. 이웃 아내는 우리 개들이 밖에 있으면 돌아오는 길에 또 뿌리겠다고 하더군요.
다음날 동물관리국이 보디카메라를 켠 채 이웃을 조사함. 이웃은 개들한테 스프레이 뿌린 거 인정하고 두 개 다 자기한테 안 닿았다는 것도 인정함. 사건은 카운티 검사한테 넘어가긴 했는데 현장 장면을 촬영한 영상이 없다는 이유로 형사 기소는 하지 않기로 함.
이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내랑 애들이 제가 저 새키를 때려눕히지 못한 거에 화가 나서요. 여러분이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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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밀
댓글
실제 울타리가 없는데 개들 목줄 안 해서 뛰어간 거면 작성자 책임 아닌가?
보이지 않는 울타리 별로임. 실제 울타리 설치하셈.
글만 보면 이웃이 마당 안으로 들어왔다는 내용은 없는데, 개들이 이웃에게 다가갔다고 되어 있네요. 이웃은 울타리 밖으로 지나가고 개들은 울타리 안에 있었던 건가요? ㅋㅋ
카운티 검사가 부족하다고 한 게 뭔지 이미 알았으니, 다음에 지나가기 전에 마당 전체를 촬영할 수 있도록 카메라 설치하셈.
ULPT가 무슨 뜻임?